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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상다반사/공부로 뇌세포 돌깨기

[자격증] 컴활 2급 1개월 만에 합격한 그게 접니다..

 

머리가 돌이 되어있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오죽하면 난이도 낮은 자격증 중 하나를 약 1달, 3번 시도만에 땄다는걸 보며

얼마나 배움에 대해 머리가 굳어 있었는지를 알게되었고

또한 얼마나 공부에 대해 게으름을 느끼고 있는지에 대해 알게되고 있나봅니다.

 

백수로 지내는 시간동안 그동안 따고싶었던 컴활 2급에 도전해보자하여

교재없이, 문제 풀이와 상식 선에서 어떻게든 공부했던 한달이었습니다.

 

제가 컴퓨터 활용능력을 공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부 방법

1. 무작정 모의고사, 기출 풀어보기

2. 틀린 문제와 어렵고 애매한 문제 오답노트

3. 다시 보면서 왜 틀렸는지 문제 분석

4. 외우기 및 익히기


2024.05.24에 시험 1차로 시작해서

2024.06.22에 결국 우여곡절 끝에

통과했습니다...

컴퓨터 일반에서의 고득점이 다행이었고

스프레드시트 영역은 아직 갈길이 멀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험을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루의 스케쥴을 토대로 시험 공부가 방해 받지 않도록 하자.

2. 어제 공부한거를 머리에 못 넣겠으면 일단 문제라도 눈에 익히자.

3. 집중하자.


 

다음달에 정보처리기사 등록을 해놓은 상태인데,

여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아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정보처리기사 준비도 틈틈히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자격증명: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소요기간: 1개월

자격증 난이도 10점 만점 중: 4